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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통합보관자료

스트레스 해소용 우유 - 한 병에 4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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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제품 회사 나카자와 푸즈(Nakazawa Foods)는 목요일 900ml 한 병에 43달러하는 스트레스 해소용 고급 우유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도쿄에 위치한 나카자와 푸즈는 10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어른들”을 타깃으로 한 “성인우유”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한 병에 5천 엔이다. 우유가 비싸기로 악명 높은 도쿄를 기준으로 해도 보통우유 가격의 30배에 이른다.


우유는 일주일에 한번 동틀 때 짜낸다. 밤 동안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많이 분비하기 때문에 우유 짜기에 적기가 바로 해 뜨기 직전이다.


도쿄 북쪽에 위치한 농장에서 짜낸 우유는 6시간 안에 병에 담겨진다.


이 우유는 보통 우유보다 멜라토닌을 3-4배 정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Akihabaranews

http://www.akihabaranews.com/en/news-14867-Japanese+can+now+buy+stress-relief+milk+--+for+43+dollars+per+bott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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