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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엄마’의 S라인 노하우 [1] - 파워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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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엄마’의 S라인 노하우 [1] - 파워 스트레칭
 
 
다이어트만큼 중요한 것이 올바른 자세
박묘행씨의 파워 스트레칭
 
 

딸 넷을 둔 40대 주부인데도 20대 처녀 몸매를 자랑하는 박묘행(41세)씨. 첫아이 출산 후 찐 10kg이 빠지지 않아 맹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엉덩이와 허벅지 등 하체에 찐 살은 다이어트로 쉽게 빠지지 않고 다리가 자꾸 붓는 등 이상 신호가 왔다. 골반이 벌어지니 자연히 자세가 나빠지고 허리는 물론, 목, 어깨도 나른하고 아파왔다. 살을 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는 것이란 생각에 자세 교정 스트레칭 운동을 시작했다. 자신이 체험한 것을 토대로 현재 30대 주부에게 맞는 스트레칭과 체형미 체조를 개발해 운동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My Fitness
무용을 전공해 가는 몸매와 스트레칭에는 자신이 있었다. 처음에는 가볍게 걷는 운동과 더불어 스트레칭을 시작했는데 몸무게에 거의 변화가 없었다. 짐볼 스트레칭, 심하게 뒤트는 동작 등 체형을 바로잡아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며 유산소 운동인 파워 워킹을 곁들였다. 살을 어느 정도 뺀 뒤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만드니 지금의 건강한 몸매가 되었다.

Diet Know-how
첫아이를 출산하고 살이 10kg이나 쪘다. 자그맣고 마른 체형이었는데 S라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O자형 몸매가 된 것.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움직이지 않는 산후조리를 하니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더라고요. 살을 빼려면 많이 움직여야 하고 틈틈이 꾸준하게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아기 때문에 자주 외출할 수 없는 상황이라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생각했다. 다양한 스트레칭을 하다 보니 강도가 세지고 틀어진 자세도 교정되었다. 비트는 동작이 많아 큰 근육을 사용했더니 특히 복부를 감싸고 있던 지방이 없어지고 허리 라인이 되살아났다.

Beauty Home Care

원래 과일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땀을 흘리는 운동을 생활화하다 보니 수분이 부족해 자연스럽게 과일을 자주 먹게 되었다.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도 맑아지고 기분도 젊어지는 것 같아 밥보다 과일을 달고 산다.

Relaxing
결혼과 연이은 출산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이 증가한 반면 근육은 감소해 몸매가 망가지고 몸이 무거워졌다. 많이 걷지 않아도 저녁에는 발이 부어 신발이 끼고 다리가 무거웠다. 주기적으로 한 시간씩 기체조를 하면 몸의 선이 예쁘게 다듬어지고 체내 독소가 빠져나가 부기도 효과적으로 빠진다. 반신욕으로 마무리하면 편안함과 릴랙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료제공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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