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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 Roll 스타일링으로 승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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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 Roll 스타일링으로 승부하기 date:2007.09.17  hit: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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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롤 스타일이요? 그게 어떤 스타일이죠?
락앤롤하면 약간 생소할 수 있는 단어다.
락 페스티벌이나 락 음악을 기반으로 한 행사에서는 남다른 스타일의 소유자들을
많이 찾아 볼 수가 있다.
예전에 70년대부터 쭉 이어온 락앤롤 스타일이 현대에도 이어지면서
많이 변형된 스타일에는 시크가 가미된 멋진 스타일링을 낼 수가 있다.
그 대표적 컬러가 단연 블랙이지 않겠는가?
블랙하나로 정말 강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것이다.
자켓과 스키니, 그리고 작년에 대히트를 쳤던 해골 아이템까지.
모두 락앤롤 스타일 아이템에 속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스타일을 내기 나름이지만 꼭 다크계열을 꼬집을 필요는 없다.
나름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뿐!
대체적으로 다크계열을 많이들 입고 한다는 얘기다.
락앤롤 스타일에선 절대적으로 악세사리가 빠져서는 절때 안된다.
체인이나 멋진 팔찌와 네크리스, 그리고 구두는 절대 금물
구두를 신었다간 자칫하면 레이디스 스타일로 탈바꿈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여기에 구두대신 롱부츠나 멋진 아이템과 함께 코디해보면
락 페스티벌 파티에서도 진정한 락을 즐기는 인이 되지 않을까?


예전 70년대 스타일을 엿봐도 많은 락 가수들이나 락 매니아들은
제대로 달라붙는 스키니 형의 바지를 아주 아주 많이 즐겨 입었다.
사진에서도 말해주듯 락앤롤 스타일에선 스키니가 아주 강세다.
티셔츠와 스키니만 입으면 뭔가 썰렁할 법 한 코디에 베스트를 입혀주니
너무 멋진 코디가 됐다.
베스트가 너무 유행이다 싶으면 집에 걸어두었던 기본 티셔츠 2개 정도를
레이어드해서 하의는 스키니로 날씬한 형을 연출하고 상의는 헐렁한 스타일을
연출해서 뭔가 모를 멋진 핏이 나오게 연출해보자.
또 락앤롤 스타일의 선두주자 메리 케이트 올슨!
올슨의 스타일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절대로
스타일이 얌전(?)하지 않고 너무도 스타일리쉬하다.
그 증거를 말해주는 것이 악세사리인데 올슨이 끼고 나오는 왕반지에서 비롯,
팔찌와 여러 아이템들이 그녀의 스타일을 멋지게 해준다.
또한 락앤롤 스타일에선 헤어스타일이 절대로 빠질 수 없다.
너무 다소곳한 헤어보단 어느정도 남보다는 남다른 스타일을 추구하자.
요즘 유행하는 숏커트라던지 앞머리를 앞으로 멋지게 낸다던가
락앤롤 스타일에 걸맞는 컬러를 추구한다던가.
올 가을 락앤롤 스타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락앤롤 스타일하면 케이트 모스 아니겠는가?
피트와 함께 락앤롤 커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녀의 스타일은 파워가 있다.
그녀는 뭘 해도 잘 어울리는 부러운 체형 덕에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지 않았을까?
락앤롤 스타일에는 뭐니뭐니해도 숏커트와 멋진 블랙 자켓이다.
자켓도 물론 정장형 자켓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자켓이 아닌 약간 롱 길이의
밑단의 디테일이 잘 잡혀진 그런 자켓이다.
또 영화 '시드와 낸시'에서의 낸시 스타일도 락앤롤 스타일이다.
그녀의 스타일도 정말 락 매니아로써 지금까지 낸시라는 이름이 알려져 있는 것이다.
예전 70~80년대의 낸시와 시드가 락앤롤 스타일을 선구했다면 지금은
케이트 모스와 피트 도허티가 바로 그 선두주자 아닐까?
이 두 커플 모두 마약커플이라는 안좋은 단어가 따라붙지만 출신지가 영국이라는 것.
위 사진에서 보면 배바지가 유행세를 심하게 탓듯,
흰 셔츠와 블랙 정장형 바지를 저렇게 믹스매치해서 멋진 디테일을 내주었다.
게다가 단화까지 완전 만점!
또한 케이트가 입은 베스트에 허전함이 느껴진다면 스카프를
저런 형식으로 메어주는 센스!
마지막으로 락앤롤 스타일에는 메이크업이 절때 빠져서는 안된다.
코디는 정말 멋지게 입어주었는데 화장이 너무 청순하거나 한다면 코디가 죽는 법.
그러니 스모키라던가 카리스마를 강하게 나타낼 수 있는 아이라인, 또는
코스메틱을 사용해서 멋진 스타일링을 해보자!

글 : 강소라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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