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style check!
오버사이즈 렌즈가 유행 선글라스 디자인이 더욱 과감해졌다. 복고풍이 계속 유행하면서 크고 둥근 프레임이 많이 등장하더니 이제는 얼굴의 거의 절반을 가리는 오버사이즈 렌즈까지 등장했다. 오버사이즈 렌즈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눈밑을 충분히 가려 자외선 차단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아이템이라는 사실!
다양한 두께의 뿔테가 대세 안경뿐 아니라 선글라스도 뿔테가 트렌드. 화이트, 블루, 핑크, 투명 등 프레임의 컬러 역시 다양해졌다. 이런 뿔테의 대세에 맞서는 것이 퓨처리즘에 영향을 받은 메탈 프레임. 반짝이는 메탈 실버, 골드를 비롯해 큐빅으로 장식하는 등 화려함을 더한 스타일이 많다. 또한 금속성의 프레임에 큰 사각이나 고글형의 원형도 등장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1 프레임 사이드의 장식이 독특한 짙은 브라운 컬러의 선글라스. 브라운톤의 프레임과 렌즈 컬러가 고급스럽다. 30만원대-폴리니.
2 브라운 컬러의 메탈 프레임이 멋스러운 보잉형 선글라스. 30만원대-프라다.
3 프레임 안팎의 컬러가 달라 측면에서 더욱 멋스러운 빅프레임 선글라스. 30만원대-로메오 질리.
4 렌즈의 큐빅 장식이 발랄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 화이트&핑크 컬러의 조화가 여성스럽다. 20만원대-비비안 웨스트우드.
5 스트라이프 패턴을 연상케 하는 투톤 컬러 선글라스. 올리브 그린 컬러가 이색적이다. 30만원대-프라다.
6 화이트 프레임과 골드 컬러 렌즈의 대비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 라운드형의 선글라스. 30만원대-지방시.
7 넓은 화이트 프레임이 시원해 보이는 스퀘어 선글라스. 브라운톤의 렌즈 컬러는 얼굴을 가장 부드럽게 보이게 한다. 30만원대-프라다.
8 투명한 느낌의 핫핑크 컬러 프레임이 캐주얼하다. 발랄한 느낌의 의상과 믹스매치하기 좋은 스타일. 30만원대-페이스.
9 선글라스의 핫 컬러로 떠오른 라이트핑크 컬러 선글라스. 캐주얼한 느낌의 사각 프레임이 돋보인다. 30만원대-블루마린.
10 어떤 얼굴형에나 잘 어울리는 산뜻한 화이트 프레임의 보잉 선글라스. 10만원대-레이밴.
11 레드톤 프레임이 강렬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로 포인트를 줄 때 착용하기 좋다. 30만원대-프라다.
12 투명한 프레임이 청량감을 주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다양한 의상에 바리에이션하기 좋은 스타일. 30만원대-모스키노.
13 연핑크와 핫핑크 컬러의 조화가 페미닌한 선글라스는 액세서리로 사용하기에도 좋을 듯. 30만원대-지방시.
여성조선
진행_김옥현 기자 사진_조원설
코디네이터_강지수, 강문형
제품_헤이린·쉬즈미스(02-3444-7712)
액세서라이즈·게스워치·나인웨스트(02-3446-3091)
ENZO Angiolini·더블엠·닥스·앤클라인뉴욕(02-3447-7701)
레니본·페이스(02-548-3956), 샤링·프라다·레이밴(02-3444-1730)
스테파넬·ab.plus(02-3453-7577), 우먼시크릿·Banshee(02-516-5611)
BNX·롤리팝·해리맨슨(02-514-9006), 필그램(02-548-2495)
비비안 웨스트우드·로메오 질리·모스키노
블루마린·지방시·아이웨어·폴리니(02-545-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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