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김태희의 헤라 CF

2007 김태희의 헤라 CF
2007 김태희의 Jazz Bar (100초)

제작팀은 헤라의 새로운 브랜드를 표현하기 위해 위해 스토리 설정부터 색다른 접근을 시도 했다.

고풍스러운 대저택 안에 살던 귀족적인 그녀가 일상 속에 들어와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영화 같은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 한 편의 영화 같은 광고를 만들자는 모토로 75초 full version(인터넷 version 100초)의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은 정말 영화 한편을 준비하는 수준. 스토리라인을 구성하는 것부터 광고대행사의 카피라이터는 시나리오 작가가 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영화감독이 되어야 했다.

2007년 한해 동안 보여질 헤라 광고는 총 세편으로 구성되며, 각 편 모두 독립적인 스토리가 있는 동시에 3편이 하나의 풀 스토리로 이어지는 치밀하고 탄탄한 구성을 바탕으로 장대한 스케일을 통해 전개될 계획이다. 이야기의 큰 축은 헤라의 새로운 뮤즈, 김태희가 화려한 도시에서 겪게 되는 미스터리하면서도 센슈얼한 이야기이다.

우선 첫 탄은 2월 10일에 시작 되었다. 고급스러운 대저택에 사는 귀족적 여인 김태희가 아슬아슬한 방법으로 일상으로의 일탈을 시도하고, 새로운 세상에 나와 그녀의 센슈얼한 매력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2007 김태희의 선셋 파티 (1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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