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게이샤가 연상되는 두꺼운 나무 굽과 강렬한 스트랩이 돋보이는 레드 슈즈는 이브 생 로랑(YSL). 02,03 스웨이드 소재가 매치된 옐로와 블루 웨지힐에 메탈릭한 T- 스트랩이 가미된 슈즈는 토즈(Tod’ s). 04 딸기와 우유를 섞어 놓은 듯 달콤한 핑크 컬러가 눈에 띄는 미니멀한 라인의 오픈 토 부티는 구찌(Gucci). 05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페이턴트 소재로 된 편안한 착용감의 메리 제인 슈즈는 샤넬(Chanel). 06 숨겨져 있는 스틸을 드러낸 건축적인 힐과 패치워크된 장식, 강렬한 레드가 함께 믹스된 슈즈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