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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 하희라의 패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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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 하희라의 패션 스타일

기획·정소나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Her Fashion Style

낮에는 식당일,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중학생 아이를 뒷바라지하는 열혈 엄마 ‘현민주’ 역을 맡은 하희라. 강북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들을 서울대에 보내기 위해 강남으로 이사하고 아들 뒷바라지를 위해 애쓰는 모습을 연기하며 많은 주부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연기뿐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하희라의 스타일을 맡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송혜란씨는 “밤낮으로 일하는 활동적인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티셔츠나 민소매 셔츠 등 편안한 상의에 밑단을 접어 올린 롤업진 팬츠를 매치해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해요. 강남 엄마들과 만나기 위해 옷을 차려입는 장면에서는 심플한 디자인의 원피스나 스커트 정장을 입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기도 합니다”라고 말한다. 롤업진과 민소매 셔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시원하게 매치하는 캐주얼 스타일을 주로 입는다고. 액세서리는 펜던트가 작은 목걸이나 심플한 디자인의 시계 등을 매치해 단정한 느낌을 낸다. 베이지·화이트·카멜 컬러 등 튀지 않는 컬러와 장식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구두와 가방으로 경쾌하고 활동적인 민주의 캐릭터를 완성한다.

1 편안한 저지 소재의 티셔츠와 인디고 블루 컬러의 롤업 진 팬츠로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티셔츠 2만9천원, 팬츠 5만9천원 밸리걸.

2 브랜드 이니셜 디테일이 독특한 멋을 더하는 빅사이즈의 토트백. 71만원 닥스악세사리.

3 팬츠와 스커트에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브라운 컬러의 벨트. 1만3천원 디블루메.

4 아웃 포켓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더한 토트백 겸용 크로스백. 40만원대 루이까또즈.

5 심플한 여름철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는 실버 팔찌. 5만8천원 허니비니.

6 가죽 소재의 핑크 스트랩이 돋보이는 시계. 10만원대 토미워치 by 갤러리어클락.

7 버클 장식이 세련된 스웨이드 슈즈. 20만원대 소다 by DFD.

자료사진제공·SBS 홍보실
의상·소품협찬·닥스악세사리(080-024-0204) 디블루메(www.d-blume.net) 루이까또즈(02-546-7764) 미소페(02-462-0600) 겐조 주얼리 by 모자익 베르사체 워치by갤러리어클락 토미워치by갤러리어클락(02-546-7764) 밸리걸(02-542-0385) 소다byDFD(02-531-2176) 허니비니(02-3446-9949)
코디네이터·김강희

자료제공 |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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