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

‘물 만난’ 원피스, 이렇게 입자… 원피스 코디 제안

반응형
만난’ 원피스, 이렇게 입자… 원피스 코디 제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뉴스=박민제 기자) 여성의류 중 빠질 수 없는 아이템 가운데 하나인 원피스가 올해 물을 만났다.

원피스 중에서도 입기 어렵다는 초미니에 실루엣이 전혀 살지 않는 미니멀 스타일의 통자 원피스(일명 ‘포대자루’로 불리는)가 대세이다.

각종 시상식 등에 여자 연예인들이 너도나도 이런
원피스를 입고 나오는 걸 보면 트랜드이긴 트랜드인 거 같다고 여겨지면서도 어떻게 입어야할지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고민에 고민을 해보았을 것이다.

이에 10~20대의 패션 아이템 전문쇼핑몰 엘마룬(www.elmaroon.com) 윤채영 코디의
원피스 스타일 제안에 주목해보자.

1. 어중간한 길이의 통자 원피스는 넓은 벨트를 활용한다.

넓은 벨트는 미니라인을 센스 있게 살려준다. 또한 레깅스나 타이즈 등을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좋다. 또 다른 느낌의 쉬크함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벨트와 어울릴 만한 뱅글 하나면 어떤 자리에서도 나를 뒤처지지 않는 스타일리스트로 만들어 준다.

2. 통자 핏을 살리고, 길고 장식이 큰 목걸이를 코디해 자연스러운 핏을 연출한다.

단, 체형에 맞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만들어야 한다. 자칫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과 디자인을 선택하면 짧은 다리는 더 짧게, 굵은 다리는 더 굵게 보여 ‘Worst Dresser’가 될 수 있다는 걸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하체가 짧거나 다리에 자신이 없다면 하이웨이스트 미니
원피스로 시선을 위로 끌어 올려주게 하고, 컬러풀한 미니원피스로 시선을 분산시켜줘야 한다.

또 하체가 뚱뚱한 사람은 오히려 심플하고 슬림한 단색미니
원피스가 효과적이다. 짙은 색상일수록 슬림해 보인다는 걸 잊지 말자.

도움말·엘마룬(
www.elmaroon.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