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주얼리/시계

나이키의 톰톰 GPS 스포츠 시계

반응형

아이팟을 팔에 차고 조깅하는 것을 누구나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한 나이키가 신제품 시계를 개발했다. 이 시계는 운동화 속에 내장된 나이키 플러스 센서(Nike+ Sensor)와 함께 작동하고 아이팟이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된 것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계를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방수 기능뿐만이 아니라 톰톰(Tomtom) GPS 하드웨어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운동화 속의 센서를 통해서 발걸음의 수를 알 수 있으며, 나이키 플러스 닷컴 웹사이트를 통해서 운동 루트를 분석할 수 있다. 사용의 용이성과 배터리 수명을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이 시계는 시계 줄에 통합된 USB 커넥터를 통해서 사용자의 PC와 나이키 플러스 웹사이트에 연동되어 있다.


이 신제품 시계는 인버티드 모노크롬 LCD와 강력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케이스 측면에 있는 두 개의 버튼을 통해서 위치를 찾는 것이 쉽다.


또한 조깅 거리 및 조깅 장소를 추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 운동 결과와 대조해 사용자의 퍼포먼스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퍼포먼스 향상 여부를 알 수 있다. 나이키 플러스 스포츠 워치 GPS는 4월 1일부터 시판에 돌입하며,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진 바 없으나 이 신제품 시계의 가격은 이미 출시된 GPS 장착형의 다른 모델들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nik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