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플리세 레더 토트백

정장이나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모든 물품을 다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크고, 게다가 계절에 상관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백이 나왔다. 바로 ‘버버리 플리세 레더 토트백(Burberry Plisse Leather Tote)’이다.

단순하고 깔끔한 스타일 위주의 다른 흰색 계열의 토트백과는 달리 아주 복잡한 스타일로 멋을 더하고 있다. 부드러운 가죽에 잔주름을 많이 잡았고, 전체적으로 큰 주름을 하나 잡았다. 전체적인 균형을 이루기 위해 로고는 하단에 부착했다.

리벳으로 가장자리를 장식해 포인트를 주며, 내구성도 강화했다. 13 * 13.5 * 6.5인치 크기의 이 백에는 안주머니가 많고 내부 공간도 충분해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가지고 다니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 백이다.

특히 이 백은 아주 부드러워서 가지고 다니면서 자꾸 만지고 안게 될 것이다. 엉성하게 크기만 하고 따로 노는 듯한 가방과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게다가 사시사철 들고 다닐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청바지에 매치하면 고전적인 스타일을, 정장 스타일에 매치하면 현대적인 세련미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495달러이고, 뉴욕의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에서 선주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출처: http://www.burber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