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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사를 두고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의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받아 온 디자이너스 브랜드 ‘지미 추(Jimmy Choo)’가 클래식한 보울러 스타일 백을 현대적이면서 화려하게 재해석한 모델로 ‘블라이스 L 핸드백( Blythe L Handbag)’을 출시했다.
구멍이 뚫린 네이비 컬러의 가죽에 금장 버클 장식의 여러 개의 끈이 양 가방 본체의 양 옆을 감싸듯이 디자인되어 실용성과 함께 우아함을 지닌 제품이다.
가로 13.6 인치, 높이 12 인치, 너비 17인치의 빅백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소지품 수납용의 내부 지퍼 주머니를 포함해서 두 개로 분할된 넉넉한 내부 공간을 활용해 랩탑이나 사무용 클리어 파일 등의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넣고 다니기에 좋아 커리어 우먼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업무 시가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잇백으로 여성들의 맵시를 더해줄 수 있는 실용성있는 아이템이다.
네이비 컬러와 블랙 컬러의 빅백 외에도 같은 스타일의 작은 사이즈로 표범 무늬의 ‘블라이스 M' 모델도 동시 출시되었다. 빅백 스타일의 경우 가격은 미화 1895 달러이다.
출처: http://www.jimmychoo.com/day/blythe-l/invt/102blythelpfn/
<지미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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