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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올 가을, 겨울 웨딩드레스 트렌드 '3色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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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겨울 웨딩드레스 트렌드 '3色 제안'
'2007 F/W 한국결혼박람회' 차별화된 트랜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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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CNBNEWS
신부의 화사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웨딩의 꽃' 웨딩드레스. 일생에 단 한 번 입는 드레스인 만큼 더욱 빛나는 웨딩드레스의 올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주목할 만 하다.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강남 센트럴 시티(신세계 강남점)에서 개최되는 '2007 F/W 한국결혼박람회'(wef.kr)에서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올 가을·겨울 웨딩시즌의 3색 트렌드를 선보이는 웨딩드레스를 만날 수 있다.

'2007 F/W 한국결혼박람회'가 제안하는 하반기의 웨딩드레스 트렌드는 세련되면서 절제된 감성 표현과, 다양한 신부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여기에 백색의 순결함을 더욱 빛나게 해줄 화려한 장식 구성이다.

특히 이번 웨딩박람회를 위해 엄격히 선별된 '안나마리아', '마리안느', '로제오 by 김미숙'은 이번 웨딩박람회를 통해 올 하반기의 개성 있고 독특한 예비 신부들을 위한 '3색 웨딩드레스 패션 컬렉션'을 제안한다.

유럽 명품 소재를 바탕으로 더욱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안나마리아'는 이를 바탕으로 신부의 분위기와 개성, 라인에 따라 실루엣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탑 스타일'과 'V넥', '홀터넥', '하이넥', '머메이드 스타일' 등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다양한 스타일로 '고급 맞춤형 웨딩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웨딩드레스에 비즈 등의 장식으로 더욱 화려함을 더한 '마리안느'는 심플한 라인 구성을 바탕으로 화려한 비즈 장식, 꽃모양 뒷 장식, 홀더 장식 등 화사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라인으로 단아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을·겨울 웨딩시즌을 노크한다.

디자이너의 이름을 걸고 그 명성에 걸맞는 '나만의 명품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는 '로제오 by 김미숙' 대표 디자이너 김미숙은, 이미 2003년과 2004년 파리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참가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디자이너로, 그녀만의 실용성과 예술성을 가미한 드레스는 결혼식에서 우아한 예술작품으로 승화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

이번 웨딩박람회의 '웨딩드레스 3색 제안'은 백색의 순결함과 드레스의 우아함을 꿈꾸는 예비신부들에게 있어 순간의 영원한 행복을 더욱 빛내줄 올 가을·겨울 웨딩 시즌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7 F/W 한국결혼박람회'에서는 웨딩드레스를 비롯한 결혼예물, 허니문, 웨딩스튜디오, 혼수한복, 혼수가전, 혼수침구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웨딩/혼수 품목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푸짐한 경품과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일석이조'의 실속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CNB뉴스,CN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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