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공예 브랜드 헨리 퀴르 출시한 ‘나포탈린 클러치(Naphotaline Clutch)’ 백

가죽 공예 브랜드 헨리 퀴르(Henry cuir)에서 출시한 ‘나포탈린 클러치(Naphotaline Clutch)’ 백이다.

우아한 드레스 차림에 포인트로 들고 가는 작은 손가방인 클러치 백은 캐주얼 의상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헨리 퀴르에서는 스키니 진과 브이넥 티셔츠를 입었을 때도 너무 잘 어울리는 멋지고 세련된 디자인의 폴드오버(fold-over) 클러치 백을 출시했다.

나포탈린 클러치 백은 수공예품으로 컬러풀한 색상의 박음질 처리가 눈에 띄며, 클로저에는 아프리카의 구슬을 사용해 액센트를 줌으로써 더욱 세련된 느낌을 냈다.

위 모델보다 더 옅은 색상으로도 출시되며, 가격은 650달러이다.

출처: http://www.henrycuir.jp/en/col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