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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 여름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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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본사가 2010년 올 여름 새로운 제품 라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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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의 여행자 대상 면세점 등의 판매점에서 올 6월 중순부터 판매하기 위해서 제작된 제품이다.


이 제품 라인의 컨셉은 “밀빛으로 태닝한 피부를 사파리 재킷으로 감싼 채 자유롭고 열정적으로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입생로랑 스타일의 여성”이다.


새로운 제품 라인의 컬러 메이크업 파레트의 주된 컬러매치는 이국적인 데저트 골드(desert golds), 지중해 바다색(Mediterranean blues), 정열적인 짙은 레드(intense red)의 세 가지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올 여름 컨셉 라인의 메인 아이템인 ‘Terre Saharienne Poudre de Soleil’은 반짝이는 펄감이 돋보이는 세 가지 색깔로 이루어진 브론징 파우더(bronzing powder)이다.


‘선 레디앙스(sun radiance)’로 이름 붙인 브론징 파우더 제품은 자잘한 색소가 빛을 오묘하게 반사시키고 잡아두는 효과를 내며, SPF12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
 

올 여름 입생로랑의 립 메이크업 제품 라인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함유된 핑크 리치(Pink Lychee), 기존의 루즈 퓨어 샤인(Rouge Pure Shine) 립스틱과 퓨어 히비스커스 글로스 퍼(Pure Hibiscus Gloss Pur)로, 이 제품들은 라 라끄(La Laque)의 매니큐어와 패키지로 출시된다.


또한 입생로랑은 작년에 출시된 ‘파리지엔느 페미닌(Parisienne feminine) 향’의 제품을 손보아 더 매력적인 향수 제품을 선보인다.


입생로랑의 2010년 여름 제품 라인은 이달부터 유럽의 여행객 전용 대리점에서 판매되고 8월부터는 아시아, 9월부터는 미국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 향수의 50ml 사이즈의 권장 소매 가격은 61.20유로 이다.


2010년 버전의 ‘파리지엔느’ 향수는 기존의 여성스러운 꽃향기와 독창적인 향을 고수하면서도 새로운 향료가 첨가되었다.


입생로랑의 제품 설명에 따르면, ‘상쾌하고 생기넘치는 향’을 선사하기 위한 메탈릭 알데히드(metallic aldehydes)가 제조법에 추가되었다고 한다.


이 향수의 패키지 또한 업그레이드 되어 기존의 크리스탈 향수병이 좀 더 슬림해 지고, 커팅이 섬세해 졌다. 또 입생로랑 고유의 골드 라벨과 대비되는 핑크 라벨을 제품 전면에 배치하여  고급스러운 컬러 매칭을 이루었다.



출처: http://www.moodiereport.com/document.php?c_id=33&doc_id=2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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