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명품 보석 브랜드 다미아니 페라리&셀린느 보석제품 선보여

이탈리아의 명품 보석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가 패션계와 자동차, 모터사이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는

 

기업들과 체결한 라이센싱 협약(licensing agreement)에 대한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다미아니의 세계적인 패션 파트너는 명품 의류 브랜드인 지안프랑코 페레(Gianfranco Ferre), 질 샌더(Jil Sander),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이며, 자동차 분야에서는 역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페라리(Ferrari)와 마세라티(Maserati), 모터사이클에서는 두가티(Ducati)다.

지안프랑코 페레의 디자인 디렉터 디렉터토마소 아퀼라노(Tommaso Aquilano)와 로베르토 리몬디(Roberto Rimondi)는 이탈리아 명품 패션 기업의 창조성을 이끌어가는 대표주자로 다미아니의 보석 디자이너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의류 라인을 선보였다. 이 의류라인은 브랜드 고유의 상징적인 요소와 전통을 담고 있으며 2010년 봄/여름 패션쇼에서 공개되었다.

지안프랑코 페레를 위해 다미아니가 선보인 시그니처 핀(Signature Pin) 쥬얼리 컬렉션은 지안프랑코 브랜드를 상징하는 안전핀의 세련된 우아함과 곧은 직선의 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 기본적인 안전핀 디자인은 귀고리와 팔찌, 여러 겹으로 만들어진 목걸이 등에서도 잘 나타난다.

또한 다미아니의 디자이너들과 질 샌더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프 사이몬스(Raf Simons)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대적인 디자인의 쥬얼리 및 시계 컬렉션을 완성시켰다. 2010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반지와 목걸이, 팔찌, 귀고리가 선보이며 이미 첫 번째 컬렉션에서 선보인 질 샌터 브랜드 손목시계는 2010년 가을에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질 샌더의 '웨어러블 스톤즈(Jil Sander Wearable Stones)' 컬렉션에는 회색 마노,  래브라도라이트(labradorite), 흑요석, 우윳빛 석영 등을 이용해 일각 또는 다각형으로 제작한 노랑과 장미, 화이트 색상의 금반지가 선을 보인다. 외부에 새겨진 질 샌더 브랜드 로고는 장식적이며 은근한 멋을 더한다.

질샌더는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인 페라리와도 협엽을 이루어 냈으며 포뮬라1의 자동차경주의 뜨거운 열정하는 기념하는 의미로 페라리의 상징인 경주마를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목걸이와 열쇠고리 등을 선보였다. 최고의 보석브랜드인 다미아니와 최고의 브랜드들이 만나 명품 애호가들이 탐낼만한 다양한 컬렉션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출처: http://www.moodiereport.com/document.php?c_id=34&doc_id=24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