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 때는 남색과 녹색 장마철에 어울리는 ‘우산 속 패션 트렌드’

 

- 디자이너들은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 때는 남색과 녹색, 파란색 같은 바다 색조가 어울리며, 자주색과 레몬 빛 노랑, 흰색과 같은 역동적인 색상과 더불어 자주빛 핑크와 부드러운 파스텔 계통의 핑크, 오렌지 및 연분홍 등의 밝은 색깔은 장마철 기분을 가볍게 해준다고 제안.

- 옷의 소재로는 폴리나일론이 섞인 직물과 면으로 만들어진 것이 좋고, 일단 젖으면 광택을 잃어버리는 주름진 실크의 일종인 크레이프(crepe)와 시폰으로 된 옷은 피하는 게 바람직함.

- 다양한 색상의 액세서리는 장마 기간의 옷차림을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요소로, 메탈과 가죽 액세서리는 비가 내릴 때는 피하고, 옥색의 유리 비즈와 펑키하고 투명한 뱅글은 장마기간 옷차림과 잘 어울림.

출처 http://www.fibre2fashion.com/industry-article/20/1986/fashion-under-the-umbrella-monsoon-trends1.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