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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기의 체온에 따란 색이 변하는 아기옷 ,유아복 ‘베이비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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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은 아기와 의사소통이 불가능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체온이 지나치게 많이 올라 갈 경우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이를 제때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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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베저(Chris Ebejer)는 6년 전 아기의 체온이 지나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기로 결심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크리스 에베저는 마침내 자신의 발명품을 세상에 선보이게 됐다. 한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최근 한 제조사와 1250만 파운드의 계약을 체결하고 자신의 발명품 ‘베이비글로우(Babyglow)’라는 유아복을 전 세계에 판매하게 됐다. 이 유아복은 아기의 체온에 따라 색이 변하는 옷으로 아기의 체온이 지나치게 올라 갈 경우 이를 부모에게 알려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준다.


베이비글로우 유아복은 핑크, 블루, 파스텔 그린 세 가지 색상으로 판매 되며, 이 세 가지 색상 모두 아기의 체온이 37도 이상 상승하면 흰색으로 변한다. 10월부터 시판에 들어가는 이 유아복은 한 벌에 20파운드이다. 밀톤 킨즈의 퀄리티 워크웨어 포 유(Quality Workwear 4 U)라는 제조사가 이 유아복의 특허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193678/Babyglow-The-suit-changes-colour-babys-temperature-hig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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