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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메이크업팁] 아름다운 메이크업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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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팁] 아름다운 메이크업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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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시크하게 공효진
깃털 장식이 달린 블랙&그레이 드레스와 뱅 스타일로 앞머리를 내리고 내추럴하게 묶어 올린 헤어로 시크한 분위기를 낸 공효진. 볼드한 와이드 뱅글로 포인트를 준 의상이 가늘고 긴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잘 어울린다. 단아한 어깨 라인을 드러내는 드레스는 버버리 프로섬 제품.
[How to Makeup]
Skin&Cheek 파운데이션과 리퀴드 컨실러를 3:1 비율로 섞어 얼굴 전체에 바른 다음 컨실러로 붉은 부위와 잡티를 커버했다. 파우더는 T존 부위의 유분기만 누르는 정도로 살짝 바르고 피니쉬 파우더를 눈 밑부터 광대뼈까지 발라 자연스러운 음영을 준다. 핑크빛 크림 컬러 베이스를 광대뼈를 중심으로 그러데이션하며 발라 생기 있는 뺨을 만든다.
Eyes 미세한 펄감이 있는 베이지 컬러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바른 다음,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의 골드, 핑크 두 가지 컬러를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한다. 언더라인에도 골드 컬러를 바른 다음 젤 아이라이너로 눈초리를 살짝 올리듯 아이라인을 그린다.
Lips 누드 베이지 립스틱을 바른 다음 골드 베이지 컬러 립글라스를 발라 마무리했다.

블랙 컬러로 모던하게 엄지원
세련된 오블리크 라인 롱 드레스와 뒤로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레드 카펫에 등장한 엄지원. 하얀 피부와 블랙 드레스가 대비를 이루며 한층 시크한 분위기를 낸다. 화려한 드롭 이어링이 포인트. 드레스는 로베르토 까발리 제품.
[How to Makeup]
Skin&Cheek 워낙 피부에 잡티가 없어 스트롭 크림을 바른 후 가벼운 느낌의 미네랄라이즈 새틴 피니쉬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만 고르게 만든 후 소량의 파우더를 발라 매끄럽게 착 달라붙어 보이는 새미 매트 스킨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피치톤의 블러셔를 광대뼈 주위에 가볍게 터치한다.
Eyes 내추럴한 베이지 컬러 아이섀도를 베이스로 바른 다음 펄이 들어간 그레이와 블랙 아이섀도를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펴 바른 다음 진한 블랙 그레이 펜슬로 아이라인을 길게 빼주듯이 그려 그윽한 눈매를 만들었다.
Lips 사랑스러운 느낌의 누드 핑크 컬러 립스틱을 발랐다.
섹시함에 시선 고정! 김소연
드라마 <식객>에서 머메이드 스커트로 주목받은 그녀가 은근히 몸매가 드러나는 슬립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크고 긴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섹시함을 더한다. 가슴 아래 대각선 라인을 따라 슬릿이 있는 올리브 그린 실크 드레스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
[How to Makeup]
Skin&Cheek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균일하게 만든 다음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쉬 내추럴을 광대뼈를 중심으로 발라 하이라이트를 주어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이는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만들었다.
Eyes 화려한 펄이 들어간 브론즈 컬러 아이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바른 다음 블랙 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길게 빼듯이 그려 눈매를 강조한 후 펜슬 라이너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했다. 같은 방법으로 언더라인도 그려 섹시한 눈매를 만들었다.
Lips 누드 핑크 컬러 립스틱을 바른 후 핑크 펄 립글로스로 마무리했다.

카리스마 파워 예지원
가슴골이 살짝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가 섹시한 느낌. 절제된 라인이 하얀 피부와 대비를 이뤄 시크해 보인다. 앞가르마를 탄 후 가지런히 올린 머리와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드레스는 비오네 by 제이로즈로코 제품.
[How to Makeup]
Skin&Cheek 스트롭 크림으로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주고,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으로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로 연출했다.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쉬 내추럴로 이마 중앙과 콧대 부분 그리고 광대뼈가 시작하는 눈초리 부분 쪽에도 자연스럽게 발라 피부가 탄력 있게 보인다. 골드 펄이 들어 있는 베이지 컬러의 미네랄라이즈 블러셔를 볼 중앙에만 살짝 터치하듯 발랐다.
Eyes 눈매가 시원해 보이도록 눈초리 부분을 길게 빼주듯이 그려 그레타 가르보 스타일을 만들었다.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 페일 핑크로 눈 중앙과 눈썹뼈 부분에 음영을 주어 입체적으로 보이게 했고, 눈초리에는 그레이 컬러를 발라 깊이 있는 눈매를 만들었다.
Lips 밝은 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 생동감 있는 입술로 마무리했다.
우아함의 결정판 박은혜
드레이프 장식이 여신 같은 느낌을 주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은혜. 블루 컬러가 레드 카펫과 선명한 대비를 이뤄 주목을 받았다. 단아하게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귀고리, 클러치백이 그녀를 한층 우아하게 만들어주었다. 드레스는 셀린느.
[How to Makeup]
Skin&Cheek 스트롭 크림과 파운데이션을 섞어 얇게 펴 발라 피부가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반짝이도록 표현했다.
Eyes 스윗러스트 아이섀도를 눈두덩과 언더라인 앞쪽에 고루 바른 다음 그레이 컬러 아이섀도 나이트트레인을 쌍꺼풀 부분에 살짝 바른다. 퍼플 컬러 아이섀도로 하이라이트를 준 후 리퀴드 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리고 줌 래시 마스카라를 발라 깊이 있는 눈매를 완성했다.
Lips 매트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 컬러 립스틱을 발랐다.

숲 속의 요정처럼~ 윤지민
화사한 라벤더 컬러 드레스에 로맨틱한 웨이브 헤어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냈다. 가슴 부분의 러플 장식이 시선을 끄는 드레스를 선택해 다른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화려한 축제 분위기가 난다. 드레스는 비시꾸뛰르.
[How to Makeup]
Skin&Cheek 피붓결 보정 효과가 있는 프라이머를 바른 다음 스트롭 크림을 얼굴 윤곽에만 부분적으로 발라 촉촉함과 윤기를 더했다.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른 다음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시 소프트&젠틀을 발라 내추럴한 피부톤을 만들었다.
Eyes 그레이 컬러 아이섀도를 눈초리에 바른 다음 와인 컬러 아이섀도를 눈 앞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주듯 발라 은은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눈매가 길어 보이도록 아이라인의 끝을 살짝 내리듯 그린 다음 마스카라를 발랐다.
Lips 골드 베이지 립글라스 러브넥타를 입술 중앙에서 바깥으로 입술이 도톰해 보이게 그러데이션하면서 바른다.
기획_윤수정 기자|자료사진&제품협찬_맥|자료출처_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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