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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장 품 / 향 수 / 미용용품

바캉스를 위한 ‘그’와 ‘그녀’의 커플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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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를 위한 ‘그’와 ‘그녀’의 커플 파우치




FOR WOMEN
리조트나 호텔에 도착했을 때 퀴퀴한 담배 냄새가 난다면 달콤한 휴가는 시작부터 NG! 그러니 평소 당신이 좋아하는 향긋한 룸 프래그런스나 아로마 향초를 꼭 준비해 가도록 하자. 화장품 파우치를 가볍게 꾸리려면 미니 사이즈의 제품을 챙겨가는 게 좋다. 에센스나 크림은 캡슐 형태의 제품으로, 샴푸나 린스는 트래블 키트로 대체할 것! 또한 쿨링 효과가 있는 마스크나 레그 젤 도 활용도 높은 제품. 여기에 워터프르프 메이크업 제품은 해변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며, 미 스트는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끈적거리는 립글로스보다는 쿨 링 효과가 있는 립글로스나 립틴트를 가져가면 좋을 듯!

01 레드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샤넬.
02 클라란스의‘더블 픽스 마스카라’는 마스카라를 바르기 전에 발라주면 번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03 부르조아의‘볼륨 클러빙 워터푸르프 마스카라’는 속눈썹의 볼륨을 번짐없이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04 휴대하기 간편한 엘레미스의‘셀룰라 리커버리 스킨 블리스 캡슐’.
05 디올의‘디올스킨 X4 컨트롤 포어리스&매트 하이-프로텍션 메이크업 SPF 20/PA++’는 피지 조절 기능이 있어 번들거리는 것을 막아준다.
06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을 공급해줄 랑콤의‘쏠레이으 르꽁포르 애프터 선 바디&페이스’.
07 처음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클라란스의‘픽스 메이크업’.
08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바비 브라운의‘비치 썬 스크린 바디 스프레이 SPF 15’.
09 끈적이지 않으며 선명한 립 라인을 만들어줄 부르조아의 립틴트‘아쿠아 틴트’. 핑크는 1096번, 오렌지는 9501번.
10 비디비치 by 이경민의‘플래티넘 스타일러’에는 오렌지 컬러의 치크, 구리빛 하이라이터와 아이 베이스 컬러, 그리고 립밤이 담겨 있다.
11 블루톤의 헤어 핀은 액세서라이즈.
12 클라란스의 ‘스프레이 애프터 썬’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면서 아름답게 태닝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3 피부에 자주 덧발라주어도 밀리지 않는 시세이도 아넷사의‘퍼펙트 스파클 선스크린 N SPF 50+ PA+++’.
14 섹시한 레오파드 비키니는 디올.
15 브론징 파우더와 4가지 브라운 톤의 아이 컬러가 담겨 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의‘메디테라니언 선 팔레트’.
16 라 꽁빠니 드 프로방스의‘팬시 풋 케어 크림’은 거칠어진 발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17 메이크업 포에버의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아쿠아 아이즈’.
18 이국적인 향을 느낄 수 있는 후르츠앤패션의‘룸 스프레이’.
19 입술을 시원하게 쿨링 시켜주는 립글로스 베네피트의‘캘리포니아 키스’.
20 깜찍한 미키마우스 MP3는 아이리버.
21 뱅글은 액세서라이즈.
22 골드 통은 마이클 코어스.
23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불어넣어줄 케라스타즈의‘리플렉션 플루이드 크로마-리쉬’.
24 콧등과 광대뼈 등 돌출된 부분에 덧바르기 좋은 자외선 차단제인 비쉬의‘까삐딸 쏠레이 스틱 SPF 50+UVA’.
25 샴푸와 컨디셔너, 클렌저 등으로 구성된 멜린앤게츠 by 스킨랩+의‘에센셜 트래블 키트’.
26 에밀리오 푸치 by 10 꼬르소 꼬모의 파우치.
27 마사지 보디 오일로 사용하면 좋을 오리진스의‘캄 투 유어 센스 배쓰 앤 바디오일’.
28 달아오른 피부를 즉시 진정시켜줄 비오템의‘SOS 썬번 미스트’. 오렌지 비치 타월은 에밀리오 푸치 by 10 꼬르소 꼬모.





FOR MEN
남자가 뷰티 파우치가 뭐 필요하냐고 핀잔할 수도 있겠지만, 실은 여자들보다 더 꼼꼼히 챙겨야 할 것이 남성 코스메틱 제품들이다. 우선 레포츠를 좋아하는 남성들이라면 페이스와 보디를 보 호해줄 선 스크린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헤어 스타일링 젤을 꼭 챙길 것! 또한 셰이빙 크림 과 애프터 셰이빙 로션 등으로 구성된 셰이빙 트래블 키트도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무더운 여름 나라 로의 여행이라면 번들거리는 피지를 잡아줄 블로팅 페이퍼와 피지 조절 기능을 갖춘 에센스와 크림은 필수 아이템. 마지막으로 땀 냄새를 잠재워줄 데오도란트와 향수까지 챙긴다면 바캉스 준비 끝!

01 블로팅 밤과 립 밤이 들어 있는 비디 비치 by 이경민의‘메트로 가이 키트’.
02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줄 크리니크의 ‘스킨 서플라이즈 포 맨 오일 컨트롤’.
03 건조한 입술에 수분을 불어넣어줄 키엘의‘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아이 스틱’.
04 휴고 보스의 스윔수트.
05•06 벨그라비아‘셰이빙 트래블 세트’.
07 보잉 스타일의 선글라스는 구찌.
08 풍부한 거품으로 피부를 보호해줄 아트 오브 셰이빙 by 스킨랩+의‘셰이빙 크림’.
09 비쉬의‘놀마덤 나이트 포어 리파이닝 케어’는 과다한 피지로 확장된 모공을 조여준다.
10 시원한 향으로 다가오는 불가리의‘아쿠아 뿌르 옴므 마린’.
11 자외선에 손상 받은 모발을 위한 오리진스의‘컨디셔닝 헤어 오일’.
12 면도 후에 신선한 에너지를 부여해줄 록시땅의‘꺄드 애프터 셰이브 스플레시’.
13 쿨링 효과가 있는 모이스처라이저인 키엘의‘멀티 퍼포즈 훼이셜 포뮬라 포 멘’.
14 바비 브라운의‘블로팅 페이퍼’.
15 12시간 동안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랑콤 맨의‘UV 엑스퍼트 뉴로쉴드 SPF 50 PA ++’.
16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랑콤 맨의‘에너자이저 토탈’.
17 플립 플롭은 캘빈 클라인.
18 시계는 스위스 밀리터리.
19 세바스찬의‘이보케티브 비시어스’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스타일링 젤.
20 신선한 향을 선사해줄 겐조의‘로빠 겐조 뿌르 옴므 데오도란트’. 블루 비치 타월은 에밀리오 푸치 by10 꼬르소 꼬모.

- 에디터 / 한주희
- 포토 / CHOI MI KYUNG
- 출처 / www.vo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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