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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패션

패션 아이콘 ‘섹스 앤 더 시티’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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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컬럼리스트 캐리.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입고 나오는 패션도 한 몫을 차지할 정도로 관심의 대상이었다. 볼거리 가득한 섹스 앤 더 시티의 패션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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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코트>
캐리가 사랑한 아이템 중 퍼 코트는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드라마 속에서 자주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퍼 코트 안은 비교적 가벼운 드레스로 코디해 무거운 느낌을 덜고 중간 사이즈의 토드백을 연출했다.

<큰 코사지>
자주 등장하는 큰 사이즈 코사지는 밋밋한 코디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한 연출력이다.
심플한 드레스나 평상복에도 적극 활용해 심심함을 덜고 오히려 감각적인 느낌을 주는데 적극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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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룬 원피스>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핑크색에 귀여운 벌룬 디자인으로 깜찍함을 어필한 캐리.
클러치와 발랄한 헤어스타일에 보일 듯 말듯한 목걸이까지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다.

<단아한 샬롯>
큰 눈이 매력적인 극중 캐릭터 샬롯. 탑 드레스 이지만 이미지에 맞는 단아한 디자인을 선택해 여성미가 돋보인다. 목걸이 대신 귀걸이와 팔찌로 포인트를 주고 특유의 검은 머리까지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로 돌아온 그들>
브라운관에서 스크린으로 돌아온 그녀들.
각기 캐릭터가 묻어나는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청초한 느낌을 살린 샬롯의 그린 드레스, 대범하고 섹시한 사만다의 주황색 기하학적 디자인 원피스, 깔끔한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미란다, 세련된 감각이 엿보이는 캐리의 핑크 원피스까지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그들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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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
유독 구두에 집착하는 캐리는 극 중에서도 패션센스가 남다른 캐릭터로 등장했다.
어깨와 가슴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강력한 레드 원피스. 바디라인이 그대로 노출되는 타이트한 스타일에 올림머리로 깔끔함을 주고 밋밋한 원피스에 특이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레드카펫 위의 그녀들>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이 등장에 가장 주목을 끄는 부분은 단연 패션.
레드 카펫 위에서도 그녀들의 패션은 단연 화두. (왼쪽부터)평범한 디자인이지만 원색의 레드 컬러로 눈을 사로잡는 샬롯, 심플한 블랙 의상에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미란다, 섹시한 디자인의 레드 드레스를 무리 없이 소화한 사만다, 세련된 이미지의 그린 드레스 캐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그녀들의 감각 패션이 섹스 앤 더 시티의 또 다른 매력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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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의 반짝 드레스>
유독 화려한 컬러나 눈에 확 띄는 의상을 입었던 사만다.
개인 화보에도 가슴이 깊이 파인 과감한 반짝이 드레스를 선택했다. 메탈 뱅글과 의상을 세련되게 매치하고 심플한 샌들로 의상에 더욱 힘을 더했다.

<미란다의 레드 드레스>
실제 임신으로 인해 극 중에서도 아기 엄마로 나오는 미란다는 상의는 타이트하게 하의는 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는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했다 두꺼운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고 깊게 파인 가슴선과 가녀린 목선이 도드라져 보이는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코디가 엿보인다. 
 
 


글 : 박주연(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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