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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통합보관자료

니혼 유니(Nihon Uni)칼에 찔려도 끄떡없는 보호용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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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가 잇따르자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폼 제조업체 니혼 유니(Nihon Uni)는 칼에 찔려도 끄떡없는 보호용 티셔츠를 개발했다.


보통 면 소재보다 3배 정도 더 튼튼한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ultrahigh molecular weight polyethylene)으로 제작한 이 티셔츠는 방탄복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섬유(aramid fiber)와 맞먹을 정도로 강하다.


강한 소재이면서도 아주 가벼워서 세탁기로 빨아도 된다. 그러나 망사모양의 이 섬유는 날카로운 송곳에 구멍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반팔 티셔츠는 19,000~52,000엔(190~522달러)이고, 긴팔 티셔츠는 22,000~9,000엔(220~590달러)이다. 6월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Far East Giz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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