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최고 80% 할인하는 봄 정기세일 돌입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인터넷쇼핑몰에서는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백화점 보다 한발 앞서 봄 정기세일에 들어갔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3월 30일까지 <2008 인터파크 프리미엄 SALE>전을 열어 패션, 뷰티, 악세서리, 리빙, 전자 등 인터파크쇼핑 전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남ㆍ녀 의류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리바이스, 폴로, HUM, 디키즈 등의 브랜드의류 외에도 남ㆍ녀 최신 보세의류를 10~80% 할인 판매한다. 이를 통해 인터파크 단독 할인 판매하는 '미국 직수입 리바이스 데님'은 총 13종 스타일의 청바지를 3만5,820원 파격가에 판매 중이며, 버튼장식 후드티와 구제 청치마 세트를 1만7,82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악세사리/잡화 카테고리에서도 MCM 웨딩 상품전, 명품선글라스전, 직수입명품관 등을 통해 관련 명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봄 나들이 필수품인 선글라스에서 고급스런 투톤 그라데이션 렌즈에 큐빅이 박혀있는 '게스 보잉 선글라스'를 2만9,900원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레저 카테고리에서는 운동, 나들이에 필요한 스포츠 용품 등을 할인하고 있으며 등산화 전문 브랜드 '트렉스타 레져타임 등산화'(3만7,800원)를 20% 할인판매 한다. 그 외 봄 인테리어를 위한 리빙 카테고리, 키즈, 전자 등 전 카테고리 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이번 봄 정기세일 기간 동안 가격대별로 파격 균일가 추천상품을 소개하는 '스페셜존'을 운영한다. 또한 신규회원에게 5% 쿠폰을, 여성 및 주중 구매 고객에게는 주말 5%쿠폰을, 특정카드 이용고객에게는 신한/LG카드 5% 쿠폰, 롯데카드3,000~5,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쇼핑 마케팅실 이봉재 실장은 "고유가 및 물가가 불안정함에 따라 위축된 서민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파격 할인상품, 할인쿠폰 등으로 구성한 행사이니만큼 계절이 바뀌면서 고민했던 물건들을 좀더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