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뉴욕 패션위크 3부작' 제작

세계를 뒤흔든 한국 대표 패션주자 뉴욕에 총집합!!
오는 3월 14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

전세계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2008 뉴욕 패션위크에 참여한 모델 한혜진과 김다울의 활약과 생동감 있는 일상을 담아

전세계 패션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인 대표 패션주자들이 '뉴욕'에 모두 모였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은 세계 패션의 꿈의 무대인 뉴욕 패션위크에 참여한 한국인들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뉴욕 패션위크 3부작>을 제작, 방송한다. 오는 3월 14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

<뉴욕 패션위크 3부작>은 지난 2월 개최된 뉴욕 패션위크에 참여한 한국인 모델들의 활약과 자유로운 일상을 생동감 있게 담은 프로그램. 뉴욕을 비롯한 런던, 밀라노, 파리 등 세계 4대 컬렉션에 참여하며 유명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한혜진'과 '김다울'이 그 주인공이다.

14일 1부 <잇 걸 한혜진, 캣워크 in 뉴욕>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 모델 한혜진이 소개되며, 21일 2부 <원더 걸 김다울, 캣워크 in 뉴욕>에서는 뉴욕 패션위크에서 '주목받는 신인 5인'에 선정되며 급부상하고 있는 유망주 김다울 편이 방송된다.

1,2부에서는 뉴욕 패션위크의 수많은 캐스팅 오디션부터 패션쇼 준비 과정 등 세계 패션계에서의 성공을 위한 한혜진과 김다울의 노력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한국에서와 다른 뉴욕과 파리, 밀라노, 런던에서의 모델 생활에 대한 솔직한 얘기도 들려준다고.

뿐만 아니라 쇼핑을 좋아하고 수다떨기를 좋아하는 여느 20대다운 인간적인 매력도 엿볼 수 있다. 패션쇼와 캐스팅 오디션을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바쁜 스케줄에도 뉴욕 거리의 빈티지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현지 패션 관계자들과 어울리며 여가시간을 보내는 등 자유로운 그녀들의 일상을 선보이는 것.

이어 28일 3부 <08 NY 패션위크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뉴욕과 파리 등 세계적인 패션 도시에서 활동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한국인 디자이너 리차드 차이, 두리 정, 강진영 등의 뉴욕 패션쇼 현장을 선보인다. 패션쇼를 찾은 수많은 해외 언론과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안방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줄 계획.

한편, <뉴욕 패션위크 3부작>에서는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안나 수이, 마이클 코어스, 타미 힐피거, 마크 제이콥스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이 선보인 2008년 뉴욕 컬렉션도 만나 볼 수 있다. 또, 브리트니 머피 등 패션쇼에 참석한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패션도 엿볼 수 있다고.

온스타일의 김제현 팀장은 "세계 무대에서 인정을 받으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한국의 모델과 디자이너들의 일상을 통해, 성공을 꿈꾸는 2034세 온스타일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획하게 됐다"며 "2008년 유행 패션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온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