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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남성전용 샴푸 ‘엘라스틴 옴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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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모발에 최적화, 세분화한 고객 만족시킨 맞춤 샴푸
■ 남성의 외모가꾸기 신드롬 타고 남성용 샴푸시장 본격화
▣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엘라스틴 샴푸의 남성 전용 라인 ‘엘라스틴 옴므’를 출시했다.

▣ ‘엘라스틴 옴므’는 남성의 두피와 모발에 최적화된 엘라스틴 만의 남성전문 헤어케어로서, 여성과 달리 비듬, 피지, 땀이 많고 모발 성장이 느리며 남성형 탈모증의 우려가 있는 남성을 위한 맞춤 샴푸다.

▣ 최근 스트레스성/조기탈모 등으로 두피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엘라스틴 옴므’의 모근강화 특허성분은 피지생성을 억제하고 모근을 효과적으로 강화시켜준다.

▣ 또한 진저, 민트, 고삼 등의 약용성분이 시원한 사용감을 제공하고, 편백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성분이 비듬/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등 산뜻한 세정감과 세련된 향취가 남성들의 니즈와 감성에 잘 맞는 남성라인이다.

▣ 엘라스틴 옴므 마케팅 담당자 이건화 과장은 “기존의 샴푸는 남녀 구분없이 사용했지만 여성과 다른 두피특성과 취향을 가진 남성 고객을 별도로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

▣ 또한 남성들의 자외선차단제, 폼클렌저 사용율이 날로 증가하는 등 외모 가꾸기가 보편화되자 진정한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의미로 남성전용 맞춤샴푸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 규격 및 가격 : 샴푸/컨디셔너 각각 500ml 8,900원

▣ 제품문의 : 080-023-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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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라스틴 옴므’ 출시배경 및 전망

엘라스틴 샴푸는 올해로 출시 8년째를 맞으며 지난해 시장점유율 14.6%로 부동의 1위(2위 팬틴 12.3%)를 차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샴푸의 대표주자다.

LG생활건강은 1위 브랜드로서 신생시장이라 할 수 있는 남성샴푸 시장 개척에 앞장서는 의미에서 사용자를 세분화하여 엘라스틴의 남성 전용 헤어케어 ‘엘라스틴 옴므’를 출시하게 됐다.

최근 예쁜 남자 신드롬, 남성전용 BB크림 출시, 화장하는 남자 증가 등 메트로섹슈얼 트렌드를 배경으로 미와 외모 가꾸기에 관한 남성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남성 화장품도 연간 7%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성을 위한 맞춤 헤어시장 본격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이 한발 앞서 남성 전용 샴푸를 내놓았고 유니레버와 애경에서도 남성용 샴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남성샴푸시장 규모는 정확한 집계가 어렵지만 화장품 시장에서 남성용이 10% 가량 차지하고 있어 린스를 포함한 전체 샴푸시장 3500억원 선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남성 샴푸 시장도 200억원 내외의 시장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 가운데 엘라스틴 옴므의 올해 매출 목표는 30억으로 전체 엘라스틴 대비 5% 정도의 매출 비중을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연간 20%씩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는 샴푸와 컨디셔너 2종이 나와있으며 7월에는 옴므 헤어왁스 2종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품목 또한 다양하게 늘여나갈 계획이다.

현재 시중에는 에뛰드 블랙엔진 샴푸, 아베다 맨 퓨어 포먼스, 아라미스 랩 시리즈 등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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