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로] 리브로,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만족 실천

빠르고 편리한 지하철배송 서비스 시작

최저가보장 보상제도 및 리베 이벤트로 할인혜택 제공

지난 해 대대적인 배송 서비스 정비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리브로(대표 김경수, www.libro.co.kr)가 2008년에도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주목받고 있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지하철배송'을 비롯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독자들을 찾아가기 위한 도서 '최저가보상제도' 및 '리베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가 그것.

빠르고 편리한 지하철배송 시작

리브로는 지난해 정비한 안심배송서비스의 일환으로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통해 주문한 도서를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지하철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출퇴근 및 등하교길에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루배송 도서 구매시 지하철택배를 배송방법으로 신청하면 서울 및 분당, 인천 등 수도권 전철 1∼8호선 전 구간 약 440개역 중 지정한 곳에서 도서를 수령할 수 있다. 지하철 물품 보관함에 책이 도착하면 즉시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로 보관함번호와 물품수령시 필요한 승인번호가 전달된다. 또한 리브로 홈페이지에서 지하철 배송 추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책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도서 구매시 지하철 택배가 가능한 도서인지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차액만큼 돌려주는 최저가보장 보상제도

'최저가보장 보상서비스'는 다른 인터넷서점과 비교해 리브로에서 비싼 가격으로 도서를 구매한 고객에게 그 차액을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제도다. 책 각 권의 금액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한 총 도서가격과 마일리지를 합산한 구매금액으로 비교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마일리지는 각 인터넷 서점별로 고객에게 적립해 주는 혜택이므로 총 도서 가격에서 도서별로 적립된 마일리지 합을 제한 후 비교해야 한다.

예를 들어 책 가, 나, 다 세 권을 리브로에서 30,000원에 구입하고 마일리지로 4,000원을 받았다면 최저가보장 비교금액은 26,000원이 된다. 그런데 타 인터넷서점에서 동일한 도서 가, 나, 다 세 권의 주문 금액을(도서가격-마일리지) 계산해보니 25,500원이 나왔다면 그 차액인 500원을 마일리지로 돌려준다.

가격 비교 대상이 되는 도서쇼핑몰은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교보문고 총 4곳이고 전집 및 해외원서 등을 제외한 국내도서에 해당한다. 개별 인터넷 서점들의 추가쿠폰이나 회원등급별 적립금, 불공정한 할인혜택 등은 비교 조건에서 제외된다.

리브로만의 할인/적립 혜택, 리베이벤트

이와 더불어 리브로만의 할인혜택인 '리베' 캐릭터 이벤트를 통해 최대 4,000원의 할인쿠폰과 DVD 및 베스트셀러 도서, 다양한 경품혜택을 제공한다.

리베이벤트는 2월29일까지 진행된다. 리브로 홈페이지를 방문해 출석이벤트에 응모할 때마다 1일 1개씩의 노랑리베 캐릭터를 받을 수 있으며 노랑리베 7개마다 최대 4,000원 가량의 할인쿠폰 및 초록리베 캐릭터와 교환할 수 있다.

교환한 초록리베 캐릭터를 이용, 리베 빙고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총 576명의 고객에게 최고 1만원의 적립금을 비롯해 시크릿, 즐거운 나의집, 해리포터 등 21종의 베스트셀러 도서 및 어거스트러쉬, 원스 등의 인기DVD를 증정한다. 초록리베는 출석이벤트로 획득한 노랑리베와의 교환 방법 이외에도 2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 1만원 단위당 1개씩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요일별로 다른 색깔의 리베 7개를 모은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50명의 고객에게 북라이트, 독서대, 북커버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리베이벤트는 비정기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리브로 정 진균 온라인 본부장은 "고객중심의 고객만족 경영이 2008년 리브로의 목표"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의 각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브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