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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통합보관자료

日, 한병에 100달러짜리 럭셔리 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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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물도 고급화 되고 있다. 일본 오사카의 필리코(Fillico)사는 ‘비버리 힐스(Beverly Hills)’라는 브랜드의 물을 출시했다. 이 물의 가격은 한 병에 100달러이며, 마개부문에 은 또는 금소재의 왕관모양 캡을 씌운 제품이나 금 날개를 붙인 제품들은 가격이 배 이상 비싸다. 이 우아한 물병은 간유리(frosted glass)재질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금을 병 표면에 에칭시켜 다양한 액센트를 주었다. 주로 동경의 리츠 칼튼(Ritz Carlton)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부유층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브랜드 이름과는 달리 LA가 아닌 일본 고베지역의 샘물로 만들었다. 몸값을 올리기 위한 럭셔리 마케팅을 위해 이 ‘비버리 힐스’라는 브랜드 명칭을 사용한 것처럼 보인다.


출처 Tokyo 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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