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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통합보관자료

특명! 셀레브를 카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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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케이트 모스의 카피로 이름 높았던 시에나 밀러. 케이트의 친구인 배우 리스 이판까지 사귀기 시작하면서 급기야 케이트 모스와의 직접적인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연륜 넘치는 남자친구 덕분인지 그녀의 스타일은 요즘 물이 오르는 추세. 스타일리시하기는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좀 어수선해 보였던 것이, 좀 더 절제되고 시크한 룩으로 정돈되면서 한결 일취월장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그녀가 애용하는 블랙 컬러의 코트는 이미 온라인 쇼핑몰의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지 오래. 이 코트는 2006년에 런칭한 런던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인 Vidler & Nixon 으로, 엄격한 하이 네크라인에 밑단이 플레어지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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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로 청춘스타의 대열에 합류, 함께 출연했던 애덤 브로디와 함께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러블리 커플 룩을 보여줬던 레이첼 빌슨. 이제 더 이상 파파라치 사진에서 둘의 커플 룩을 볼 수는 없지만, 홀로 쓸쓸히 서 있어도 그녀의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만은 빛을 발한다. 화려하고 글래머러스 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또래 스타들과는 달리 Jane Mayle의 심플한 롱부츠와 실용적인 빅백, 똑 떨어지는 예쁜 재킷을 사랑하는 레이첼 빌슨 스타일의 최고 장점은 역시, 당장 따라하고 싶어지는 적당히 패셔너블한 룩이라는 것.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빈티지 미니드레스를 골라내는 센스도 수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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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슨 자매가 즐기는 스키니 팬츠 스타일링은 사실 아래위만 놓고 보면 평범하다. 다크한 컬러의 스키니 진과 저지 티셔츠, 거기에 재킷을 걸치는 것쯤이야 요즘 명동에만 나가도 쉽게 볼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 아닌가. (그 재킷이 발렌시아가라는 것이 특이하다면 특이한 사항) 하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 자신들만의 패션 세계에 통달한 그녀들의 액세서리 매치 센스는 별 것 아닌 캐주얼 룩을 화려하게 업그레이드시킨다는 것. 락 밴드스러운 강렬한 패턴의 스카프와 레이밴의 웨이페어 썬글라스, 몇 개 인지 헤아리기도 힘든 네크리스 및 뱅글, 브레이슬릿, 링, 골드 벨트까지. 쓸 수 있는 액세서리는 모조리 죄다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쌍둥이 중 세련된 스타일링에 좀 더 능한 애슐리 올슨이 요즘 빠져있는 스타일링 포인트는 샌들. 스카프로 꽁꽁 동여맨 한겨울 룩에도 신발만은 꼭 질 샌더나 입 생 로랑의 여름용 가죽 샌들을 신는 기묘한 믹스 매치를 즐기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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