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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통합보관자료

세계 최초로 티타늄 스프링이 달려있는 신발 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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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머셔 쉴레머(Hammacher Schlemmer)社는 세계 최초로 티타늄 스프링이 달려있는 신발 깔창을 출시하였다. 발 뒷꿈치 부분에 붙어 있는 1/4인치 크기의 이 고정 코일은 보통의 깔창이 가지고 있는 기능인 보행 중에 지지대와 충격 흡수의 역할을 해 준다. 만약 코일의 기능이 여기서 그친다면 새로운 발명품이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고정 코일의 가장 큰 특징은 발을 아래로 내딛을 때의 힘을 다시 앞으로 내딛는 추진력으로 바꿔 준다는 것이다. 


깔창 내부를 세세히 살펴보면, 우선 깔창 앞 부분의 볼 모양의 동그란 부분에는 각각 7개의 작은 스프링이 붙어있다. 이 스프링들은 걸을 때 발에 전해지는 몸무게를 균등히 배분해 줌으로써 발의 충격과 발이 느끼는 부담을 최소화 해준다. 발바닥과 발목에 생기는 대부분의 통증이 걸을 때 오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지 못하는 데에 기인한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티타늄 깔창을 사용함으로써 이와 같은 통증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깔창은 벌집모양의 패딩으로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공기의 유출입이 일어나 항상 신발 안쪽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이는 발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충격 흡수용 스프링은 티타늄으로 만들어져 있다. 무엇보다도 강한 내구성과 가벼움을 자랑하는 티타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무리 신어도 충격흡수능력이 저하되는 일이 없다. 이는 바로 로켓트, 전투기나 최첨단 기기에 티타늄이 사용되는 이유와 같은 맥락이다.


이 제품은 해머셔 쉴레머(Hammacher Schlemmer)의 웹사이트에서 $29.9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출처 Ohgiz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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