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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통합보관자료

전업주부라면 모니터 요원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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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모니터 도전해볼까


일을 하고 싶지만 육아나 경력 등의 문제로 당장 취업전선에 나서지 못하는 전업주부라면 모니터 요원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사이트 알바팅(www.albating.com 1588-7919)에 따르면, 최근 식품, 유통, 인테리어 등 주부를 주요 소비층으로 하고 있는 업체에서 주부 모니터 요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
마감일
지원자격
혜택
홈페이지
동원 F&B
~12/21
.식품에 관심이 많은 20~40대 주부
.서울, 경기지역 거주자
활동비 지급(모임 1회 참여시, 4만원씩)
당사 제품 제공
애경
(생활용품/화장품)
~12/18
.20~30대 주부
.서울, 경기지역 거주자
활동비 지급
당사 제품 제공
LG화학 지인(Z:IN)
~1/15
.만 25세 이상 50세 미만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
.서울,경기지역 거주
과제 80%이상 수행시 해외인테리어
탐방기회 제공
~12/28
.20~50대 초반 맛에 민감한 전업주부
.서울, 경기 수도권 거주자
활동비 지급(월 10만원 정도)
당사 제품 제공
보령메디앙스
~12/25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20대 중반~
30대 중후반의 주부
.서울,경기지역 거주
활동비 지급(월 15만원 정도)
품평 제품 제공
형지어패럴
여성 크로커다일
~12/31
.30~40대 주부
제품 상품권 및 교통비 지급
 (자료제공=알바팅(www.albating.com) 1588-7919) 
 
주부 모니터 요원은 특별한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으며 많은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돼, ‘모니터 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 인기가 높은 만큼 면접을 보거나 지원서 제출시 제품평가서를 요구하는 등 선발과정도 까다롭다. 때문에 해당 기업과 제품에 대한 공부는 필수다. 대부분의 업체가 동종업체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선발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합격자는 보통 월 1~2회 모임과 과제물 수행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각 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한 사람에게는 수당이 지급된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 모니터 차원에서 벗어나 제품생산과 마케팅과정에 참여하는 기업도 생겨나고 있다. 살림을 하는 주부입장에서 시장조사를 하는 것은 물론 신제품 기획, 가격 및 디자인 결정, 기존 제품 개선, 온·오프라인 홍보, 이벤트 아이디어에 이르는 다양한 업무를 주는 것.
 
현재 동원F&B, 애경, LG화학 등이 주부 모니터 요원을 뽑고 있다.
 
동원 F&B가 주부모니터를 모집하고 있다. 20대~40대 주부로 서울, 경기 지역 거주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미맹테스트, 면접을 거쳐 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희망자는 지원서와 제품소견서를 작성해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며, 이 기간 동안 월 2회 정기 모임과 맛 속성 테스트, 소비자 인식조사 등에 참여하면 월 8만원의 활동비와 동원 F&B 제품을 지급한다.
 
애경이 화장품 부문과 생활용품 부문의 소비자 모니터요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20~30대 주부로 서울, 경기 지역 거주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생활용품부문 15명, 화장품 부문 10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모니터요원은 월 2회 모임과 제품평가, 신제품아이디어, 시장조사, 설문조사 및 과제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간. 지원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이력서와 함께, 애경 및 타사제품에 대한 소견과 아이디어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LG화학 인테리어 브랜드 지인(Z:IN)에서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25세 이상 50세 미만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다음달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내년 2월부터 9개월간, 신제품 품평, 온라인 미션 수행, 개인 블로그 활동 등을 하게 되며, 주어진 과제의 80%이상을 수행하면 일본에서 열리는 인테리어 박람회 참관 및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 FNF에서 운영하는 종가푸드샵도 주부모니터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맛에 민감한 20~50대 초반의 전업주부로 서울 및 경기에 거주하고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주 활동내용은 신제품 시식 후 평가,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 제시, 당사 제품의 문제점 및 개선점 제안, 시장조사,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매월 정기회의 참석 등. 최종 합격자는 선발시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월 10만원의 활동비와 당사 제품이 사례로 제공된다.
 
보령메디앙스도 오는 25일까지 주부모니터를 모집할 예정이다. 7세 이하의 자료를 둔 20대 중반~30대 중후반의 주부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유아용품에 관심이 많은 주부를 선호한다. 또한 월 2회 정도 본사에서 열리는 좌담회에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여야 한다. 활동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월 15만원 상당의 활동비와 품평 제품을 제공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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