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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발아콩 두부" 환경호르몬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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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AA 2007국제학술대회에서 연구결과 밝혀

밀새싹즙이 환경호르몬의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1일부터 5일까지 국제환경돌연변이원학회와 대한암예방학회의 공동주관으로 제주에서 열린 ICMAA 2007(제9차 항암 및 항돌연변이 물질들의 기전에 관한 국제 학술대회)에서 숙명여대 양미희 교수는 밀새싹즙을 섭취했을 때, 소변 내의 비스페놀 A함량이 감소한다는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비흡연자 건강한 여성 10명에게 위약과 밀새싹즙 100ml를 각각 섭취시킨 후, 시간간격(0,3,6,12,24,36,48)을 두고 소변을 받아 소변 내 각 그룹 간의 비스페놀 A함량 변화를 측정했다.

양교수는 3일 임상실험발표를 통해 밀새싹즙을 섭취했을 때 비스페놀 A는 7.9ppb였던 데 반해, 위약(약리작용이 없는 대조군 시료)을 섭취했을 때는 비스페놀 A가 36.5ppb로 급증하는 대조적인 함량의 변화를 보여 밀새싹즙이 환경호르몬의 해독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제주대학 국제 교류관 및 평생 교육원에서 개최된 본 학술대회는 국제환경돌연변이원 학회가 주관하는 대규모 학술행사로서 대륙별로 돌아가며 3∼4년 주기로 개최되고,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학술대회이다.

밀새싹은 밀씨앗에서 싹이 튼 후 1주일 정도 자란 어린 채소로, 비타민 A, C 뿐만 아니라 엽록소, 철분, 칼슘, 엽산 등과 SOD(Super Oxide Dismutase)효소가 들어있다.

비스페놀 A가 포함된 플라스틱 제품이 주방기구로 만들어져 커다란 논란이 일면서 유리 밀폐용기 사용이 권장되기도 했고, 또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성조숙증도 환경호르몬 물질이2차 성징의 발현을 앞당기는 주범인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이로써, 업계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새싹즙 시장이 다시 활성화를 띠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미 싹을 틔워 먹는 발아식품이 인기를 누리면서 선두주자격인 현미를 활용한 CJ의 ''''햇반 발아현미밥'''', 종가집 ''''살아 숨쉬는 발아콩 두부''''와 건강전문기업 이롬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100% 무농약 수경재배 밀새싹즙''''이 있다

자료제공<김치담그기,김치의 종류,김치 연구실등 김치의 모든 정보와 생활의 정보,게임,커뮤니티 활동등종가푸드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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