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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통합보관자료

KT 윤은혜 메가TV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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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메가TV’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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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 이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윤은혜. 그녀의 근황이 궁금해지는 요즘, 반가운 광고 한 편이 등장했네요~!

광고의 배경은 아기자기 윤은혜의 한 방. 귀엽고 편안한 차림의 그녀가 보입니다. 소파에서 데굴데굴 뒹굴다가, 온몸을 버둥거리다가, 급기야 [여기는 방콕방콕!]을 외치는 윤은혜. 이토록 심심해 하는 그녀에게 TV가 말을 걸어옵니다. 이 놀라운 TV의 정체는 바로 메가TV. 지난 9월 프란체스카 가족의 까탈스러운 면접을 통과했던 바로 그 랍니다.

메가TV가 TV 브라운관 모양을 한 자신의 머리에 리모콘을 갖다대며 [큐!]를 외치면, 심심해 하는 윤은혜를 즐겁게 해줄 인기영화 탑10이 등장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윤은혜의 모습. 거의 TV 브라운관 속으로 들어가기 직전입니다. 광고의 마지막은 윤은혜가 자신에게 딱 맞는 영화를 추천해준 메가TV를 향해 저돌적으로 다가가 볼에 입을 맞추는 장면. 부끄러워하는 메가TV에게 [똑똑한데~]라고 말하는 그녀의 얼굴에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한껏 묻어납니다.

메가TV는 드라마 다시 보기, 최신 영화, 교육 컨텐츠에, 스포츠까지 보고 싶은 시간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TV보기 서비스입니다. 이 광고가 소개하는 것은 11월부터 제공되는 메가TV의 [Q서비스] 기능. [Q서비스]는 나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을 추천해주는 메가TV만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이것은 보고 싶은 시간에 보고 싶은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것은 기본, 수많은 컨텐츠 중에서 나에게 적절한 컨텐츠를 찾아주고 골라주기까지 하는 똑똑한 TV로의 진화를 의미합니다.

여가시간을 주로 집에서 보내길 좋아한다는 윤은혜. 이 광고 촬영을 통해 메가TV의 매력을 알게 된 그녀는, 최신영화를 집에서 고화질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열광했다고 합니다. 그림 그리기, 옷 만들기, 요리하기 등 그녀의 남다른 취미생활에 이제 메가TV 보기가 추가될 듯 하네요. 그녀가 직접 경험하고 소개해주는 메가TV의 똑똑한 기능은 메가TV 월 이용료 8,000원으로 누구나 누릴 수 있답니다.


메가패스의 두 번째 결합
메가 TV [메가패스의 두 번째 결합]

메가패스의 정우성과 ‘SHOW녀’의 서단비가 만난 지 2개월이 지난 지금, 메가패스가 또다시 놀라운 결합을 선보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메가TV. HD급 화질과 다양한 컨텐츠로 무장한 새로운 개념의 TV인 메가TV는 메가패스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 여기 있습니다. 이런 둘이 만나는 것도 모자라, 함께 쓰면 할인까지 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리기 위해 KT에서는 둘의 만남을 주제로 한 새로운 메가패스 광고를 제작하여 선보입니다

메가패스, 메가TV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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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 속에서 큰 일을 앞둔 연인들의 비장한 표정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정우성과 윤은혜. 정우성이 뽐내는 듯한 표정으로 ‘난 메가패스’라고 외치자, 윤은혜가 ‘난 메가TV’라고 말합니다.

배경음악인 carnival of venice의 연주곡을 넣어 메가패스와 메가TV의 필연적 만남을 알림과 동시에 윤은혜가 ‘우리 절대 떨어지지 말자’고 속삭이듯 말하며 정우성에게 뛰어 들고, 갑작스런 행동에 정우성은 중심을 못 잡고 팔을 휘젓다 윤은혜와 같이 밖으로 떨어지는데… 카메라가 빠지며 그 둘을 비춰보니,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기에서 무서운 속도로 낙하하는 것이 아닌가. 마치 스카이다이빙을 하듯 하늘에서 끝없이 떨어지는 이들은 메가패스+메가TV 결합상품을 쓰면 할인된다는 자막 사이로 떨어지고. 결국 둘은 메가패스 로고 속으로 사라지며 메가패스와 메가TV의 세기적 만남을 마무리 짓네요.

완벽한 호흡, 대한민국 두 톱스타, 두 톱 브랜드의 만남

금번 광고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광고 내내 멋진 호흡을 보여준 정우성과 윤은혜. 내노라 하는 톱스타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화제거리였으며, 둘의 연기를 통해 메가패스와 메가TV의 만남을 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촬영은 호주에서 올 로케로 이루어졌습니다. 시드니 근교의 ‘Bald Hill’이라는 곳에서 모델들의 스카이다이빙 장면을 위해 와이어액션 촬영이 있었습니다. 관광 명소이기도 한 이곳은 바다와 인접해 있는 절벽지대이며 절벽의 끝자락에 2대의 크레인과 대형 선풍기를 동원하여 모델들을 공중에 띄우고 스카이다이빙 장면을 연출하였는데, 두 모델 다 프로답게 절벽에서의 위험한 와이어 액션도 마다 않고 촬영에 임해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오후에 이루어진 야외세트에서 둘의 연기는 더욱 무르익었고, 실제 비행기의 내부와 같은 세트에서 모델들은 절절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지면과 비행기가 약 2m 정도 떨어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역 없이 모델들이 직접 뛰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고 합니다.


 

메가패스 사용하면 모두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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