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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유럽 프리미엄 진캐주얼-세븐진코리아 ‘세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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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진코리아(대표 이호남)가 올 가을 유럽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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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엄 진 ‘세븐진’을 런칭한다.
이 회사는 전자 및 반도체 업체인 마스터테크론이 투자한 별도 법인으로 ‘세브진’ 사업부는 엘케이패션시스템 ‘앤드반’ 출신의 이언종씨가 본부장과 신원과 리바이스를 거친 정기훈씨가 영업부장을 맡고 있다.
‘세븐진’은 1978년 이태리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본사는 룩셈부르크에 소재하고 있지만 마케팅과 기획, 전반적인 유통은 미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는 일부 업체가 병행 수입을 통해 전개하고 있지만 단독으로 정식 런칭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 특유의 세련미와 현대적인 감각으로 국내에도 상당 수의 마니아를 확보해 놓고 있다.
‘세븐진’은 장식적인 디테일을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실루엣과 워싱으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몰딩패턴(입체 재단)은 최고의 인체 실루엣을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정교하다.
메인 타겟은 18~25세, 서브는 16~30세로 잡고 있다.
가격대는 재킷 19만8천~35만8천원, 팬츠 14만8천~39만8천원, 코트 20만~32만8천원, 셔츠 9만8천~19만8천원 등으로 책정했다.
중심 가격대는 상의가 13만9천원, 하의가 24만8천원 선이다.
마케팅은 매장 VMD 차별화를 통한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고감도의 상품 케이스 등을 활용해 프리미어 진 이미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또 연예인과 모델을 활용한 대규모 패션쇼와 미니 패션쇼를 개최, 인지도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전략적 파트너사인 동아TV와 패션잡지, 국내 유명 매니지먼트사와 제휴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스타 마케팅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유통은 런칭 첫 시즌 20개 매장 구축을 목표로 잡았다.
백화점 중심의 유통에서 벗어나 대리점 확보에도 나선다.
대리점 개설 조건은 전면 5미터 이상, 20평 이상, 인테리어 비용은 집기 도구 일체를 포함해 250만원으로 정했다.
매출은 올해 100억원, 내년에는 40개점에서 2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품은 수입과 국내 생산을 병행하며, 이를 통해 일부 대중적인 가격을 제시해 고객층을 폭넓게 가져갈 계획이다.

세븐진코리아(대표 이호남)가 올 가을 유럽 프리미엄 진 ‘세븐진’을 런칭한다.
이 회사는 전자 및 반도체 업체인 마스터테크론이 투자한 별도 법인으로 ‘세브진’ 사업부는 엘케이패션시스템 ‘앤드반’ 출신의 이언종씨가 본부장과 신원과 리바이스를 거친 정기훈씨가 영업부장을 맡고 있다.


자 료 제 공 : 오 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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