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단백질> 다이어트

케이트 보스워스, 힐러리 더프, 키이라 나이틀리, 제시카 알바 등 20대 초중반의 헐리우드 여성 스타들이 데뷔 초에 비해 현재는 너무 마른 체형으로 변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국 연예잡지 US 위클리 최근호가 보도했다. 언론은 이들 여성 스타들이 ‘익스트림 다이어트’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는데, 철저한 식단 조절로 ‘말라깽이 여성 스타’가 된 대표 주자는 올란도 블룸의 연인이자 영화 ‘수퍼맨 리턴즈’에서 여기자로 변신한 케이트 보스워스. 보스워스는 지난 2002년만 해도 ‘정상적인’ 체형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의 몸매는 ‘12살 소녀’라는 것이 언론의 분석. 또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힐러리 더프 또한 수 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몸매로 변신에 성공한 경우. 지난 2003년 더프는 다소 살이 붙은 ‘건강미’를 자랑했는데, 3년 만에 전혀 다른 사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또 키이라 나이틀리, 가수 비욘세 등이 ‘익스트림 다이어트’를 통해 말라깽이로 변한 대표적인 인물들. 특이 비욘세는 최근 영화 촬영을 위해 오직 단백질 음료만 섭취하며 2주만에 9kg를 감량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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