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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제 리

18억원 상당의 황금브래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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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골든죤이 18일 통합 패션브랜드 '라피라'출시를 기념해 제작한 황금브래지어를 서울 힐튼호텔에서 선보였다. '불멸의 여왕'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 브래지어는 황금 243돈과 5캐럿 등 다이아몬드 365개로 장식돼 제작된 것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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