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in Beauty Love

올 가을에는 스모키 아이와 아이라이너로 강조된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눈매, 소프트한 립 컬러가 대세다. 헤라는 40년대 풍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2007년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선보인다. 때로는 팜므 파탈처럼 유혹적인 여성상을 보여주기도 하고, 혹은 금방이라도 깨질 듯 연약하고 순수한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하는 헤라의 가을 메이크업 룩은 아름다운 레이스 패턴의 반 투명함을 상징한다. 신비하고 순결한 유혹의 ‘라 뎅뗄’라인은 보일 듯 말 듯 반투명한 실크 레이스 안에 감추어진 얼굴처럼, 은밀한 광택과 감미로운 감촉으로 올 가을을 겨냥한다. ‘라 뎅뗄’은 레이스라는 의미다. 부드러운 미드 톤의 그레이, 퍼플, 브라운 컬러와 선명한 핑크, 바이올렛, 레드 컬러 등이 크로스 오버 되어 모던하고 시크하게 재해석되었다. 더 루즈 홀릭 벨벳과 같은 부드럽고 크리미한 고발색 립스틱이다. 선명한 로즈 컬러와 브라운 컬러가 부드럽고 밀착력있게 발리며 가볍고 오래 지속되어 편안한 입술 상태를 유지 시켜준다. 317호 그레이스 브라운 4g 2만7천원 듀얼 스타일링 립 펜슬 글로스처럼 투명한 레드컬러의 립 펜슬. 가볍고 밀착력 있게 표현되고 끈적임 없이 투명하고 촉촉하게 입술을 표현해 준다. 3.5g*2 2만3천원 3 아이섀도 트리플 아이섀도 트리플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선명하게 표현되는 아이섀도우. 핑크, 로즈, 퍼플의 우아하고 부드러운 컬러가 펄감이 살아나는 로즈빛 아이 메이크업으로 연출해 준다. 4.5g 3만원 네일 컬러링 핑크 레이스처럼 반짝이는 펄감이 은은하게 살아나는 네일 컬러. 컬러는 선명하게 빛나고 광택은 뛰어나다.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네일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10g 1만2천원 블룸 베일 블러셔 볼을 물듯이 듯 얇고 부드럽게 표현되는 실크감촉의 블로셔. 뛰어난 밀착력과 부드러운 텍스처로 건강하고 혈색 있는 피부를 표현해준다. 10g 3만2천원 빛을 머금은 도자기 같은 피부, 섬세하게 레이어링 된 컬러 메이크업을 구현하기 위한 2007년 가을 라네즈의 메이크업 컬렉션은 ‘스노우 크리스탈’이다. 빛의 영롱하고 부드러운 스텍트럼이 느껴지는 메이크업. 레이어드 될수록 맑고 세련되어지는 레디언스 메이크업이 올 시즌 라네즈가 제안하고 있는 메이크업 트렌드다. 스노우 크리스탈 레이어드 아이 9색의 레이어드 아이팔레트 제품이다. 9가지 컬러로 깊고 그윽한 눈매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6g 3만 2천원 컬러라이즈 아이라이너 은은하게 빛나는 펄로 자연스럽고 촉촉한 느낌의 눈매를 연출해 주는 아이라이너. 1.3ml 2만원 라네즈 스노우 크리스탈 모이스처 립스틱 입술 위에 물을 뿌려놓은 듯 촉촉하고 선명한 색상이 오래 지속되는 크리미 립스틱.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며 보습력이 우수한 모이스처 타입이다. 3.8g 2만 2천원 스노우 크리스탈 듀얼 파운데이션 SPF22PA+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기능성 파운데이션으로 수분이 50% 이상 함유되어 있다. 눈처럼 부드럽게 피부에 녹아 드는 듯한 사용감과 가볍고 윤기있게 마무리되는 제품이다. 30ml 3만 5천원 프로페셔널 셀렉션-섀도-쉬머 자연스럽고 투명한 펄감부터 메탈릭한 펄감까지 다양한 테스처의 쉬머 섀도. 펄에 의한 광택과 신비로운 발색이 새로운 쉬머링 타입의 아이섀도우 제품이다. 2.5g 1만원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여성의 느낌을 강조한 겔랑의 올 가을 메이크업 룩은 골드 케이스로 그 빛을 배로 하고 있다. 엘레강스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 그대로 우아한 여성의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제품들이다. 키스키스 립스틱 오랜 시간동안 컬러를 지속시켜주는 것은 물론 입술에 수분을 공급해줘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베이지의 섬세한 색조에서 브론즈 컬러와 고혹적인 레드 색상까지 다양한 색상이 올 가을을 유혹할 입술로 만들어 줄 것이다. 3.5g 3만3천원 빠뤼르 투명한 크리스탈 펄이 함유된 컴팩트 파운데이션. 감각적인 골드 컬러의 케이스와 블랙골드의 내부가 대비를 이뤄 여성스러운 곡선의 아름다움이 강조된 파우더 컴팩트이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우면서도 순수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피부를 연출해 준다. 9g 6만9천원 옹브르 에끌라 듀오&라이너 펄감이 살아있는 밝은 칼라의 아이섀도우와 글로시한 딥컬러 아이섀도, 메틸릭한 색상의 크리미 라이너가 포함되어 있는 팔레트이다. 아이섀도우를 잘 표현하기 위한 루비셀 그폰지 어플리케이터와 선명한 눈매를 표현하기 위한 사선형 브러시가 포함되어 있다. 레르 브론즈 382 5만4천원 존 갈리아노의 최신 꾸뛰르와 액세서리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디오리씸 룩’은 초 현대적이면서 정련된 우아한 스타일과 색체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달콤하며 여성적인 마돈나에서부터 강력한 매력을 가진 유혹적인 모습까지, 성스러운 느낌의 낮과 치명적인 유혹의 밤이 상반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디오리씸 룩의 메이크업 트렌드는 모던하면서 부드럽고 여성적이며 귀엽고 유혹적이다. 섬세하게 준비된 새로운 모습의 스모키 아이 룩, 가볍게 드리워진 실키한 투명 색조의 누드 톤의 입술이 그것이다. 디올 블러시 다양한 컬러와 두 가지 질감으로 원하는 피니쉬를 선택할 수 있는 최초의 블러셔.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효과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얼굴을 표현해 준다. 733호 잉글리쉬 로즈 7.5g 4만8천원 꿀뢰르 무겁거나 진한 느낌 없이 매우 가벼운 느낌으로 표현해주는 아이섀도우 제품. 크림 아이섀도우처럼 촉촉하면서도 파우더 아이섀도우의 부드러우면서 쉽게 표현되는 특징을 모두 갖춘 새로운 포뮬라 제품이다. 770 핑크 아이돌 5.3g 6만2천원 립 맥시마이져 활성 콜라겐 성분을 담고 있어 초 감각적으로 풍부한 입술을 만들어 내는 제품이다. 해양 성분에서 추출한 볼륨 충전제로 탄력 효과를 받아 촉촉하고 육감적인 입술로 만들어 준다. 6ml 3만2천원 어딕트 울트라 샤인 2 아시아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반짝이는 펄감과 촉촉함은 입술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새로운 글로스 라스팅 폴리머 표물러에의해 만들어져 균일하게 발라진다. 모이스트캐취 오일 성분으로 한 층 업그레이된 보습효과와 눈부시게 빛나는 반짝임을 느낄 수 있다. 4g 3만2천원 바비브라운의 스톤워시드 누드 컬렉션은 다양한 피부색에 모두 잘 어울리는 차가운 색조를 창조하기 위해 스톤색과 짙은 회갈색, 그리고 회색을 결합했다. 스톤워시드는 스모키한 눈매를 창조하는 모던한 방법이다. 다운타운 분위기가 느껴지면서 매우 신선한 느낌을 준다. 립 칼라 가을의 차가운 스모키 아이를 완성하기 위해 바비는 립칼라 컬렉션에 중간톤의 새로운 색상을 추가했다. 크리미하면서도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립 메이크업으로 표현된다. 3.4g 3만원 스톤워시드 핑크 팟 루즈 이번 시즌의 룩을 완벽하게 연출하기 위해 바비에서 제안하는 색상은 누드. 수상경력이 있는 이 크림 베이스의 포뮬라는 입술과 볼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11ml 3만6천원 브라우 킷 눈썹 손질과 자연스러운 아이브로우 메이크업을 위한 제품들을 세트로 구성해 놓은 한정용 제품이다. 눈썹 전용 세이블과 마호가니 컬러의 아이섀도우, 바비 브라운 로고가 새겨진 미니 트위저 그리고 미니 아이브로우 브러시가 내장되어 있다. 3g 4만8천원 립 라이너 컬렉션 뉴트럴 톤의 컬러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발색력과 발림성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유지되는 지속력과 촉촉함을 가지고 있다. 바비브라운이 터득한 테크닉의 노하우가 들어있는 립 라이너 컬렉션. 2만8천원 2007년 가을, 부르주아의 새로운 가을 컬렉션은 야생에서 영감을 얻었다. 가을 빛으로 물든 낙엽들 사이를 자유롭게 거니는 황금 빛 암 사자와 도도한 암 호랑이, 그리고 신비스러운 표범이 그것이다. ‘캡처 더 트렌드’ 컬렉션은 강렬한 플럼 컬러와 함께 따뜻하고 세련된 골드&브론징 컬러로 그 빛을 더한다. 야생적이면서 화려한 룩을 완성하는 제품들을 만나보자. 가이드 드 스타일 깊은 브론징 컬러에 아주 멋지고 생기 넘치는 룩을 만들어주는 제품. 듀오 아이섀도우는 세련된 표범무늬 패키징으로 눈길을 끈다. 관능적이고 조화로운 가을의 컬러를 만들 수 있다. #17 골든 글래머 2만5천원 원 세컨드 네일 네일은 이번 룩을 표현하는데 꼭 필요한 세련된 터치이다. 강렬한 검붉은 플럼빛을 원한다면 ‘원 세컨드 네일 프륀 스텔레르(03번)’컬러를, 펄이 가득한 핑키 화이트 빛을 원한다면 ‘원 세컨드 네일 빼를르(02번)’를 추천한다. 일초부터 마르기 시작해 일분이면 완벽하게 마르는 슈퍼소닉 포뮬라는 샤이니함과 예쁜 컬러의 지속력을 발휘한다. 모두 8ml 1만5천원 러블리 루즈 플럼빛 립스틱이 우아한 컬러가 돋보인다. 예쁘게 반짝거리는 스파클링 핑키 베이지 컬러가 내추럴한 입술 컬러로 완성시켜 준다. 3g 2만2천원 블러쉬 리미티드 에디션인 ‘오르 쉬블림 블러쉬’는 얼굴에 골드 빛을 주는 완벽한 컬러다. 진주빛 텍스처는 빛을 반사하여 치크를 아름답고 부드럽게 표현해준다. 오른쪽 위로 쓸어 올리듯 눈 바래 아래부분까지 예쁘게 터치하면 된다. 2.5g 1만9천원

자료제공 [ 온라인 패션 트렌드 매거진 더룩 ]